프랑스 중간~아래쪽에 있는 도시 리옹에 잠깐 머물렀습니다.사진의 건물을 보고 리옹에 꼭 들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거창한거 없이 리옹에 있는 강따라서 산책하면서 건물구경 한 사진입니다. 리옹은 생각보다 큰 도시고 내가 보고 온 건 2E 아홍디쓰멍 부분이다.페리쉐(?)역에서 내려서 저 섬의 끝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트램이 있는 곳까지 걸어오며 봤다. 리옹은 저 론강을 중심으로 건물의 스타일이 확 바뀌는데 섬 부분이 현대건축물로 가득하고 강 오른편은 오래된 건물이 많다.내 숙소는 강 오른편의 리옹역 근처였는데, 바비칸센터와 같은시대에 지어진 브루탈리즘 건축물이었다.리옹은 신시가지랑 구시가지의 구분이 잘 되어있어서 브루탈리즘 건축물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금새 분위기가 바뀌고 사진과 같은 현대건축물이 나온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