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군요.. 소설판이랑 완전히 다른 노선으로 스토리 진행하려나 봅니다. 일단 풀 프론탈이 넬 아가마에 있다는것부터 해서, 영상으로는 유추가 불가능하지만 이전 5화의 흐름을 볼때 리디는 아직 마세라스 가문 영향내에 있는것 같고, 알베르토도 마찬가지에, 풀아머 유니콘이 벌써 나타났다는것에다가, 물론 저건 6화 끝자락 장면이겠지만. 제작진은 엔딩 자체까지 바꿔버릴 생각일까요. 뭐라뭐라 말 많아도 저는 맘에들었는데. 섬네일은 샴블로 ㅋ
안녕하세요? 연일 질러놓은 예약품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네요. 이번에는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機動戦士 ガンダム U.C) Vol. 5 한글판 정식 발매본이랍니다. 지난 Vol. 4가 발매된지 거의 7개월만이네요. (5월 말이었으니...) 중간에 7700원 할인 행사도 하고 해서... 가슴에 대못(...)을 박아줬지만, 그래도 일단 제 때 구매하고 봅니다... (제발 앞으로도 꾸준히 내달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서...) 기본적으로 이전 패키지들과 기본 구성은 한치의 다름도 없고 자막도 물론 "붙박이" 겠지요? [영상특전] 은 episode 1-4 다이제스트, episode 5 가사 엔딩크레딧, PV모음 이랍니다. 그럼 겉 포장부터 들어가볼까요? 이번 전면 모델은 유니콘 건담 2호기 밴시군요
개인적으로 UC의 OST중에 유니콘을 제일 좋아한다. 잔잔한 도입부와 한번씩 튀어나오는 코러스의 육중한 울림이 좋아서-0- 어찌되었든 오늘 건담UC 라이브 콘서트 영상을 간만에 봤는데 사운드가 리얼하니 소름이 돋네;; 블로그나 psp사이트에 돌아다니는 파일이 음질이 아무리 뛰어나도 결국 라이브를 이길수가 없는것이여.... 다음에 게임이던 애니던 라이브 콘서트가 국내에서 이뤄진다면 꼭 가봐야겠다-0-
인디를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듯 스티븐 스필버그는 벨기에 출신의 작가 에르제(Hergé, 본명 Georges Remi)의 그래픽 소설 “틴틴”에서 영감을 받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첫 편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제 역으로 자신의 작품의 모티브가 된 “틴틴”을 애니메이션화 했다. 그래서인지 영화에서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이라는 냄새와 유머가 곳곳에서 묻어 나온다.최근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애니메이션들이 많이 발표되면서 기발한 소재가 아니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부족한 것 같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틴틴”은 아주 고전적이고 정형적인 모험물이다. 젊은 기자 ‘틴틴(제이미 벨)’은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모형배를 손에 넣고 위험에 휩싸인다는 줄거리는 어떤 식으로 결론이 날지 뻔히 내다보이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