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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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 1. 의미없는 네메시스 시스템
이 게임을 처음 잡았을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네메시스 시스템이었습니다. 오크들간의 권력 암투, 폭력과 배신으로 엮인 먹이 사슬이 구축되어 있다는 것은 굉장히 신기했습니다. 미션에 맞춰 적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그 생태계 자체에 초점이 맞추는 듯한 연출도 그 놀라움을 더했죠. 퀘스트에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보였고 플레이어를 죽인 오크가 진급하는 등의 상호작용을 보면서 복수심이 불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그건 껍데기일 뿐이었습니다. 네메시스 시스템은 게임플레이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오크 캡틴을 죽여도, 세뇌해도 달라지는건 없습니다. 왜 그런지 더 말을 하려고 해도 더 말할게 없습니다. 그냥 상관이 없습니다.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수준을 넘
Why It's Time For The Peter Jackson Era Of 'The Lord Of The Rings' To End
Why It's Time For The Peter Jackson Era Of 'The Lord Of The Rings' To End(http://www.forbes.com/sites/erikkain/2014/01/30/why-its-time-for-the-peter-jackson-era-of-the-lord-of-the-rings-to-end/) 약간 관점의 차이는 있지만 이제는 톨킨의 중간계가 아니라 피터 잭순의 엘프계(...)가 더 대세가 되어버린 것에 대한 걱정은 공감. 톰 봄바딜의 존재가 여러모로 중간계 역사와 반지의 힘에 대해 보여주는 게 많긴 한데 사실 좀 붕 뜬 애라 영화에서 뺀 건 뭐 이해를 하겠음. 샤이어 전투를 뺀 건 용서할 수 없지만... 덕분에 극장상영판에선 엔딩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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