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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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캔들 27회+28회::"뭐니, 이 신파는?", 김석기
"드라마 스캔들 27회+28회"는 민주련(김규선)의 대사="뭐니, 이 신파는?",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이유는... - 서진호(최웅)는 기억을 되찾았지만 성공하기 위해 기억 상실인 척하면서 백설아(한보름)를 손절했고, - 이 때문에 백설아(한보름)는 멘붕하는 걸 넘어, 민주련(김규선)까지 찾아가 서진호(최웅)를 돌려달라고 애걸복걸했다. - 백설아가 민주련에게 애걸복걸하는 장면은 내가 '2024년 드라마'를 보는 건지, 1984년에 나온 고전 드라마를 보는 건지 순간적으로 헷갈렸을 정도로 신파가 폭발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남자 때문에 애걸복걸하는 백설아를 상대로 민주련이 "뭐니, 이 신파는?&qu.......

2023 부산국제영화제 온스크린 화제작 미리보기 -거래 러닝메이트 비질란테 운수 오진 날 LTNS를 부산에서 먼저 만난다
개막이 두달도 채 남지 않은 2023 28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을 몇몇 공개하면서 점점 기대를 더하고 있다. 본 블로그도 이제 슬슬 관련 특집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첫 번째로 어느새 부산국제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광클매진예정작] 거듭난 [온 스크린] 초청작을 소개한다 온 스크린은? OTT 오리지널 시리즈를 해당 플랫폼보다 먼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시간이다. TV에서 보는 시리즈물을 극장의 대형 스크린에서 보는 색다른 경험도 제공한다. 물론 러닝타임 한계상 모든 에피소드를 보여주지 않지만, 감질맛나게[?] 에피소드를 끊고 더 궁금한 건 해당 OTT로 정주행하게 만든다. 사실 2021년 첫 런칭 때는 시리즈를 그.......

각시탈 28회로 연장, 득실 보다는 '내실'이 중요
이것이 수목극 강자로 올라선 '각시탈'의 위용이자 때론 아량이자 여유로움이라 봐야 될까.. 요근래 화두가 됐던 각시탈의 연장설에 대해선 가타부타 말들이 많지 않은 걸 보면 더욱 그렇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며 뭇매 아닌 뭇매를 맞으며, 우리네 드라마가 고무줄처럼 늘이는 연장에 대해서 안 좋은 시선들이 있었던 게 사실. 그런 점에서 '각시탈'은 좀 자유로워 보인다. 이야기적으로 극 중반을 안 넘긴 시점이라서 그런지, 이제서야 강토와 슌지의 맞대결의 시작되는 시점이라 그런지 몰라도, 각시탈의 4회 정도 연장은 소위 애교 수준으로 보일 정도다. 이에 대해서 제작진에선 28회로 연장 논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해당 기사 : 위 기사에 따르면 원래 기획은 총 30부작이었단다. 그리고 방영은 간결하게 줄여서

무신, '홍아름' 재등장과 '박해수'의 미친 존재감
갈 길이 먼 남자의 우국충정 앞에 묘령의 처자가 나타나 그를 다시 흔들고 있다. 고려 무신정권의 끝판왕 '김준'에게 닥친 또 하나의 사랑 이야기가 '무신' 속에서 펼쳐지니.. 바로 '월아' 역을 맡았던 '홍아름'의 재등장이다. (예상된 환생이긴 해도 개인적으로 참 반갑다) 최충헌 사후 절대권력자로 올라선 최우의 서자 출신이자 난봉꾼 만씨 형제에게 겁탈 당해 자결로 세상을 하직 후.. 또 고려가 몽고군 칩입으로 누란지세에 빠지고 있는 이때, 그녀의 등장은 새로운 전환점으로 다가온다. 거친 역사 속 이야기에 김준의 피앙새를 다시 등장시키며, 아씨 마님 최송이와의 삼각구도 러브라인은 탄력(?)을 받게 생겼다. 그래서 나름 기대가 되는 가운데.. 무엇이?! 그전에 한동안 '무신'은 1차 여몽전쟁사로 달려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