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번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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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posts퇴페적으로 아름답네 @조양방직
생각해보면 "강화"라는 곳은 가까운 곳에 있는데, 지난 10년간 한 서너번 가봤나보다. 그보다 더 될 수도 있겠으나 얼핏 머릿 속에 떠오르는 횟수가 그렇다. 강화섬은 어쩐지 지루하고 남루하고 그닥 볼 것도 없고... 그런 이미지! 그러면서 제주를 꿈꾸었지. 오늘 문득 강화섬을 훌쩍, 정말 훌쩍 돌아봤는데, 여기가 그렇게 단순한 섬이 아니라는 깨달음이... 가장 최근에 가본게 2년여 전이었나? 그 공백기동안 강화섬은 무진장 성장해 있었다. 물론 성장이라는 것이 긍정적인 요소만이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무언가 새로운 매력을 느끼게 해주는 그런 곳으로 변해 있었다. 더불어 교동까지 포함하면 그 매력은 더욱 배가된다. 참, 석모도 있구나. 매력을 크게 해주는 것은 접근성이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새롭게 확

국도 여행; 교동도 (48北)
라이딩 시즌이 시작되면 저는 개시 겸 몸풀기로 십중팔구 서해안 쪽을 향하게 되더라구요. 멀리 가긴 아직 부담스럽고, 동쪽 강원도는 바람이 찰 것 같아 몸을 사리는건지 어떤건지^^; 올해의 오프닝은 육로로 갈 수 있는 서북단의 끝, 교동도입니다. 흔히 서북단 경계로 알려진 강화도의 서쪽에 작지않은 섬이 둘, 석모도와 교동도가 있죠. 석모도는 지난 봄에 갔으니 올해는 교동도... 라기보다,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교동대교가 6년여의 공사 끝에 작년 여름 개통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저길 배타고 가나마나 하던 참이라 지난 가을에 바로 간다는게 불발되어 이제사~ 48번 국도를 타고 쭉 달리다 강화도 입구에서 살짝 빠져 문수산성에 들렀습니다. 정확히는 문수산성의 남문인 희우루.

반나절 서해안 투어; 강화도 (48)
모처럼의 맑은 주말을 맞아 간만에 동해안까지 장거리! ...를 뛰고 싶었으나 무더위로 인해 체력은 떨어지지 다크나이트라이즈본다고 날밤은 샜지 일어나보니 이미 해는 중천에..--;; 그래서 아직 소개하지 않은 만만한 코스 중 하나인 강화도로 길을 잡았습니다. 강화도를 향하는 48번 국도는 세종로 광화문 앞에서 시작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모터사이클이라 한들 그 앞에 세웠다가는 당장 야단나겠기에 좀 지나 떨어진 곳에 와서 후다닥 인증샷 찰칵! 광화문에서 시작된 도로는 연대앞과 월드컵경기장옆을 지나 성산대교를 건너 김포공항까지 간 뒤 강화도를 향해 북서쪽으로 쭉 달리게 됩니다. 김포공항 앞 교차로에서 잠깐 세우긴 했는데 알아보긴 그렇네요. 잘 찾아보면 관제탑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