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체 "두물머리 인생이야기" 물래길 겨울 트래킹... 오늘 아침 너무 일찍 도착해 세미원 개장도 전에 양해를 구하고 입장해 한 바퀴 돌아본 다음 오늘의 주제인 "두물 머리 인생이야기"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두물 머리에서 서성이다 커피집으로 들어서 잠시 후 10 시가 다 되서야 모임장소로 들어섰다. 카페에 모여 인원 파악을 하니 몇분이 안 나오셔 인원이 아주 조촐해졌다. 3개조로 나누는데 우리 조는5명이다. 인사에
이른 아침 양수리 세미원의 봄은 왔는지... 오늘 양수리에 아침 일찍이 도착을 하게 되었다. 전철이 이시간대엔 한시간에 한 대정도 다니고 있어 다음 전철은 9시 반이 넘어서야 도착을 하기에 한시간 정도 걸을 생각으로 양수리 역에서 걷는다. 어차피 두물 머리에서 10시에 모이기로 했으니 천천히 세미원이나 관람하면서 모임 장소로 가기로 하고 세미원으로 들어선다. 세미원은 역시 자연정원이라 생각되는 곳이다.몇번이고 관람한 세미원이지만 갈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