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아무생각 없이 블로그 유입경로를 보니 "리니지"로 검색해서 오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알았다. 왜 그 사람들이 "리니지"라는 키워드를 검색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어떤 내용을 찾으려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 이렇게 시간이 날때 그냥 적어본다. 물론 이 블로그의 다른 포스트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현재는 게임을 안하는 상태이다. 1. 개요(?) 당연한 사실이지만 엔씨소프트에서 개발된 리니지는 내가 알고있는 최장수 MMORPG 게임이다. 내가 처음 접했을 때가 게임방도 몇 개 없던 시절, 영등포에서 누군가를 기달리며 선불카드(그 당시 게임방은 다 선불 카드를 넣고 하는 방식이었다.)를 충전하고 있는데 누군가 쓱 들어오더니 리니지 포스터를 붙혀달라고 하던... 그 때 그게 머지? 라는 생
'위대한 게임의 탄생 2' 가 2012년 6월 컴퓨터와 인터넷 월별 베스트 19 위에 들었습니다. '위대한 게임의 탄생 1' 이 2011년 11월 7 위, 12월 6 위 한 거에 비하면 조금 순위가 떨어져서 아쉽지만 대신 '위대한 게임의 탄생 1'이 다시 2012년 6월 241 위에서 105 위로 순위가 상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을 읽으신 분들은 대부분 1권보다도 2권이 더 낫다고 하는데 반해서 서평이 거의 올라오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Yes24 이벤트 덕분에 서평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서평 이벤트 참여하시면 책도 받으실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참여해 주세요.그 외에도 책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블로그나 인터넷 서점에 서평을 올리시고 저에게 알려주세요. 특히 포스트모템이나 인터뷰 중에서
내 몇가지 취미 중에 하나인 컴퓨터 게임 아니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리니지. 꾸역꾸역, 틈나는대로, 그냥 재미로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80이다. 캐릭 만든지는 2년 8개월, 실 게임한지는 1년반만에 80렙이 된거 같은데.... 참 이게 머라고, 어제는 잠까지 조금 자면서 렙업을 했다. 여튼 뿌듯하긴 하지만, 생각해보니 폐인 인증이라는 것.....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