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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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리스본 교외 - 신트라 지역, 호카곶, 카스카이스
이런저런 일들을 하느라 포스팅이 매우 늦었습니다.이제야 약간의 시간을 잡고 다시 시작합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의 첫날을 보낸 후, 둘쨋날은 호카곶을 포인트로 삼아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다 보니, 오늘의 여행은 신트라 지역을 둘러보고 호카곶으로 간 뒤, 카스카이스를 둘러보고 다시 복귀하는 여정으로 계획을 세웠다. 아침에 일어나서 호스텔에서 조식을 먹고, Rossio Station (호시우역) 으로 이동했다. 여기서 이제 말로만 듣던 신트라 원데이 패스를 끊어야 하는데, 자동판매기 앞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어린 학생들이 있어서 물어봤다. 그러니, 사실 원데이 패스라기보다는, 신트라 지역의 Train & Bus 의 one day ticket 이라는 개념이 더 맞는것 같았다. 그래서 15

리스본 Day3. 신트라, 아젱나스 두 마르, 호카곶
포르투갈 3일차. 오늘은 신트라를 가기 위해 렌트카를 빌린 날이다.신트라는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가도 된다고들 하였으나.. 나는 그저.. 유럽에서 차를 한번 몰아보고 싶었다우 .... 호스텔 조식을 서둘러 먹고, 산타아폴로니아 기차역의 유로카 사무실로 갔다. 미리 스마트를 이틀간 예약해 놓았다.차를 인수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넘나 귀여운 스마트 ㅎㅎㅎㅎㅎㅎ 반납 절차를 간단히 설명듣고 출발.. 첫 목적지는 벨렘성.. 근데... 포르투갈 사람들 운전 장난 없다. 뒤에서 쪼기와 칼치기가 기본인 나라. 모두가 모두의 꼬리를 물고 겁나 쪼아대고 있다..옆에 차선이 텅 비었는데도 굳-이 앞에 천천히 가는 차의 바로 뒤에까지 쫓아가서.. 한동안 꽁무니를 쪼아대다 칼치키로 차선을

이베리아 반도 (2) 신트라의 페나성
1. 리스본 둘째날. 오늘은 어딜 둘러볼까 침대에서 꿈틀거리며 검색창을 두들겼다. 벨렘지구에 갈까? 아니면 28번 트램을 탈까? 상 조르제 성은 어떨까? 온갖 곳을 찾아보는데 눈에 딱히 들어오는 곳이 없다. 한숨을 쉬며 폰만 만지작거리는 내 눈에, '신트라'라는 단어가 들어왔다. 신트라... 뭐지? 마을 이름 주제에 엄청 성스럽고 신비롭다. 난 곧바로 신트라에 관련된 사진을 찾아봤다. 이미지 검색창에는 무슨 동화속에나 나올법한 마을과 성이 줄지어 나왔다. 오. 여기다. 오늘은 신트라다. 어떻게 가는지 대충 찾아본 뒤, 옷을 챙겨입고 리스본의 호시우(Rossio)역으로 향했다. 창구에서 신트라행 표를 사고, 개찰구에서 표를 찍고 들어갔다. 마침 신트라로 가는 열차가 막 출발하
![[여행] 첫 유럽 프롤로그](https://img.zoomtrend.com/2015/01/11/e0104562_54b204955a498.gif)
[여행] 첫 유럽 프롤로그
태어나서 처음 나가 본 외국, 첫 행선지는 혼자 가는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