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에 ‘시얌 람제이’, ‘툴시 람제이’ 감독이 만든 인도산 호러 영화. 원제는 번드 다르와자. 영제는 ‘더 클로즈 도어’. 내용은 인도 칼리 파하리의 폐허에서 낮에는 관 속에서 잠을 자고 밤에는 박쥐로 변신해 마을 사람들을 사냥하는 흡혈귀 ‘네오라’와 그를 섬기는 마녀 ‘마후아’, 제사장 ‘마하구루’, 마법사 ‘타티크’가 살고 있었는데, 마후아가 네오라에게 바칠 처녀를 준비하기 위해 ‘프라탑’ 타쿠루(남작)의 집에 하녀로 고용되어 프라탑의 아내 ‘라조’를 노리고, 결국 네오라가 라조를 범해서 임신시켜 딸 ‘캄야’를 낳게 한 후 납치했다가, 뒤늦게 진실을 안 프라탑이 폐허로 쳐들어가 네오라를 물리쳐 봉인한 뒤. 20년의 세월이 지나 캄야가 어른으로 성장했을 때 네오라가 다시 부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