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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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어드벤처> 03. 푸른늑대 가루몬!
하모니카를 부르는 남자는 고독하다 이제 대충 앞으로의 이야기 진행 흐름이 보이는 에피소드. 2화를 기점으로 '아, 이런 식으로 에피소드가 하나하나씩 전개 되겠구나' 싶었다. 한 편마다 한 놈씩 진화하며 이야기 떼우는 거지 뭐.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전 화의 '그레이몬'에 이어 '파피몬'이 '가루몬'으로 진화. 솔직히 가루몬 디자인은 구리다. 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진짜 그냥 늑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뭐, 그렇다고 해서 '그레이몬'은 디자인이 기깔났냐면 그건 그거대로 또 아니지. 하지만 그레이몬은 공룡 스킨에 투구를 씌우는 등 최소한의 노력을 한 반면, 어째 가루몬은 그것마저도 안 한 느낌이다. 그냥 내 느낌이 그럼. 그나저나 남의 영역에 멋대로 들어가 깽판 놓고는 공격받으니 억울하다는

<디지몬 어드벤처> 02. 놀라운 진화, 그레이몬!
'쉬라몬' 귀엽다, 쉬라몬 내 파트너 디지몬 하고 싶다. 그나저나 필살기 '물고기 대행진'이란 건 물고기들을 조종할 수 있다는 설정인데, 이걸 식용으론 못 쓰나보지? 그러면 이야기가 너무 쉽잖아 대망의 성숙기 첫 진화. 당시 이것도 충격이였는데, 1화에서 진화한 것도 모자라 2화에선 더 큰 버전으로 진화하기 이른다. 생각해봐라, 당시 포켓몬만 보다가 이걸 보고 느꼈을 컬쳐 쇼크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정석'이 아이들에게 무시받기 시작하는 첫 화. 이 시리즈가 재밌는 것 중에 하나는, 인물들과 각자의 파트너 디지몬들이 서로 캐릭터가 많이 다르다는 점이다. 예를들어 정석은 무지막지하게 융통성이 없고 비관적인 반면, 그의 파트너 디지몬인 쉬라몬은 낙관적이고 무엇보다 츤데레다. '

<디지몬 어드벤처> 01. 모험의 섬
정주행. 어릴 때 KBS2에서 더빙된 버전을 보고 뇌리에 박혀버린 작품. 디지몬 시리즈 진성 덕후라곤 할 수 없겠지만, 이 만큼은 덕후 맞고 싶다. 사실상 내 어린 시절 3대 덕질 중 하나. 나머지 둘은 당연하게도 랑 수퍼히어로물. 얼마나 좋아했는지 대학생일 때 일본어 원판 버전으로 한 번 더 정주행 했을 정도다. 물론 나보다 더한 덕후들은 훨씬 더 많이 정주행 했겠지만... 안 그래도 얼마 전부터 시작한 보고 싶어서 다시 정주행 할까 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시작함. 참고로 이번 버전은 KBS2 더빙 버전이다. 선택받은 아이들 일곱 명이 디지바이스 줍고 디지털 월드로 떨어져 파일섬에

와다 코지 디지몬 메모리얼 베스트 -sketch2-
기껏 디지몬을 좋아하는 로이 군을 위해 선물용으로 질렀었지만, 추억파괴범인 tri. 버전 일러스트는 인정할 수 없다면서 반품당한 비운의 앨범입니다. 사람 정성을 생각해서 좀 받지... 앨범아트만 다른 버전이 각각 sketch1과 sketch2로 2종류 나왔는데... sketch1은 어드벤처 무인편 버전 일러스트이고, sketch2는 보시는 바와 같이 고등학생으로 성장한 태일이가 있습니다. 전 단지 디지타마 껍데기를 머리에 쓴 아구몬이 귀여워서 별 생각 없이 sketch2 버전을 골랐을 뿐인데. 일러스트만 바꿔서 2개씩 팔아먹으려 한 점만 제외한다면 구성도 빵빵하고 좋은 앨범. 가격은 3129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