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호를보내면...안에 바이브가 작동해...] 마지막 들은 사람의 말을 수없이 재생하는 메아리 꽃이 무성한 워터폴을 지나 냅스터블룩과 놀았고, 사기치는 달팽이경주도 하며, 거북할아버지 상점에도 들렀고, 인간을 무진장 좋아하는 테ㅔㅔㅔ미ㅣㅣ 마을까지 들르게되었다. 이토록 수많은 인연과 엮이게된 주인공은 아직도 자신은 할일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갈길을 서두르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은 멀리가지못했다. 얼마가지않아 막다른길이 마주하게되었고, 돌아가려고하자 자신의 앞을 막아서는 이가 있었다. 자신을 쫓아오는 중무장한 기사, 언다인이 자신을 추격해온것이다. 사면이 다 막혀 고양이 앞의 쥐신세가 되버린 주인공에게 기사는 아스고어가 결계를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