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네우스가 잡혀야 헤공멀멀로 대표되는 파티로 나머지 공략이 쉬어지는데 한그오는 좀 지지부진하네요. 포르네우스 공략의 특징은 버스터 위력 저하 디버프가 선제로 걸리지 않기 때문에 헤클(인연렙10) + 공명 + 멀린 + 멀린으로 대표되는 1턴팟으로 공략하기 쉽다는 점이겠죠. 또한 히든 천 속성에 캐스터 클래스이기 때문에 대인보구급 위력을 가진 산밥으로도 1턴 공략이 가능합니다. 흑성배 노돌을 낀 인연렙10 산밥에 공명 + 공명 + 멀린을 바르면 보구만으로 평균 60~65만의 딜을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1년차 유저면 어지간해선 산밥 인연렙 9렙엔 도달했을테니 10% 정도의 열세야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일테고 1턴킬 공략이기 때문에 멀린을 대신해서 잘 키운 셰익스피어를 대용할
점심도 되기전에 첫번째 지역, 관제탑을 제압했군요. 어제밤에 조낸 달려서 금단 많이 캐두길 잘했네 ㄷㄷ; 관제탑 에필로그부터 살펴보고 떠납시다. 투덜거리면서도 끝까지 보조해주는 작가님들! 우리의 무녀여우, 타마모쨔응도 힘을 냅니다. 각자의 최대 파워로 마무리! 킨토키의 저 모드는 다리에 거대장갑을 두른다는 설정이던데, 그런 모습으로 모델링 나오면 참 멋질 것 같습니다. 랜서 알트리아 얼터도 정식 참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성유, 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