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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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를 예쁘게 그려낸 어린이그림책 『지네각시 도라지총각』 초등학생과 읽어본 후기
그림체가 예쁜 전래동화 초등학생이 읽기 좋은 어린이그림책 지네각시도라지총각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코끼리공장장 입니다. 얼마 전에 아이들과 전래동화 한 편을 읽었어요. 구전으로 내려오는 '천 년 묵은 지네 이야기'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재창작한 『지네각시 도라지총각』이라는 책이에요. 동아연극상, 대산문학상, 김상열연극상을 수상한 배삼식 작가의 작품으로 김세현 작가의 전통 느낌을 담아 독특하게 표현한 그림이 담긴 어린이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은 제본이 독특하게 돼 있어요. 옆으로 넘기면서 펼치는 방식이 아니라 위로 올려 펼치는 방식이더라고요. 위에는 글이 적혀있고 아래에는 그림이 있.......
미운 아이에게 떡 하나 더 주는 까닭
어느 마을에 한 노인이 혼자 살고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집 안에서만 은거하며 지낸 노인은 행색이 남루했고 어딘가 모르게 기이한 면모를 풍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동네에 사는 10살 짜리 철 모르는 ..
피투성이 반지 (Cincin Berdarah.1973)
1973년에 ‘사 카림’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남편과 아이에 관심이 없고 이웃에 사는 ‘코심’과 몰래 바람을 피우던 ‘다르시’가 남편이 출장을 가서 부재중일 때 아이를 방치해서 쥐에 물리게 하고, 시누이 ‘마르니’에게 불륜 관계를 들켜서 코심과 짜고 피리에 넣어 둔 코브라를 사용해 마르니를 살해했는데.. 남편이 출장가기 전에 마르니한테 선물한 반지가 시체 손에 끼워져 있는 걸 여러 사람들이 눈독을 들여 훔쳤다가 재앙을 당하는 이야기다. 본편 스토리는 소유한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는 저주 받은 반지 이야기로 축약할 수 있는데. 이게 사실 단순한 저주 받은 물건 이야기가 아니라 억울한 죽음을 당해 귀신이 되어 돌아온 시누이가 부정을 저지른 올케와 내연남을 단죄하는 고전

구미호(1994)
1994년에 박헌수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999년 묵은 구미호 하라를 잡기 위해 저승에서 염라대왕의 명을 받고 저승사자 한 명이 파견되는데, 저승 행정요원의 착오가 생겨서 어설픈 저승사자 69호가 현세로 올라가고.. 그 와중에 하라는 혁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현세에 남은 유일한 구미호이자 999년을 살아와서 1000년이 되기 전에 사랑하는 인간의 정기를 흡수해야 인간이 되는 여우 요괴가 인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빠진다는 게 주된 내용으로 한국의 고전 설화 구미호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이다. 인기 배우 정우성의 데뷔작으로 본인 스스로는 극중에 나오는 자신의 발연기를 볼 때마다 자책하고 식은땀이 흘러 당시 히로인 하라 역을 맡은 고소영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