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우체국과 노트르담 대성당 : 호찌민 관광 - 2 : 동남아 일주 - 16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22년 10월 1일 | 프랑스풍의 멋진 리 건물은 프랑스 식민지 시대에 지은 중앙 우체국인데 사이공 중앙 우체국이라고도 한다. 옛 명칭 사이공이 현재의 명칭 호찌민보다 더 친밀감이 가기 때문이리라. 중앙의 대형 시계가 한눈에 들어오는데 시간은 정확히 맞다. 1886년에 시작하여 1891년 완공하였는데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우편, 전신 시설로 사용하였다. 철골 설계는 에펠탑의 설계자인 구스타브 에펠이 하였으며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당시는 역사)을 모델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은 우체국의 기능보다 건축물 자체의 미적 아름다움 때문에 관광객이 빠지지 않고 들리는 명소가 되었다. 내부에 들어서면 중앙에 호찌민의 대형 초상화가 눈길을 끈다. 옥.......호치민(137)중앙우체국(3)노트르담대성당(8)데탄거리(1)부이비엔(1)동남아일주(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