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차까지 포토카드는 공식포스터로 해결했는데, 4회차까지 오니 재료가 떨어졌다.그래도 2차창작 이미지를 쓰기엔 양심이 걸리고, 고민 끝에 코믹스 표지로 타협. 근데, 이렇게 만들어보니까 특전을 그린 타케우치랑 코믹스를 그린 타스쿠오나랑 저절로 비교.15년 전 타케우치가 솔직히 잘 그렸다고 할 수준은 아닌데, 15년 지나고도 잘 그렸다 수준은 아니다 는너무하지 않나 타케우치. 요즘은 슬슬 그림현장에서 빠지고 선만 그리고 채색은 다른 사람에게 맡긴다는데그래도 이런 수준이면 아무리 사쿠라가 매력적이라도 빨아줄 수가 없잖아... 4회차까지 왔으니, 내용이야 눈 감고도 눈에 떠오르는 상황이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대신, 헤븐즈 필에서 계속 신경이 쓰였지만, 제작진이 재해석한 사쿠라&그림자 장면을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