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력왕 보는데..앞에 서론이 넘 길어..빨리 애들이 귀신만나고 뛰어다니는거 보고싶었는데~ 성규와 우현이의 무서운이야기를 우스운이야기로 만드는 재주가 뛰어나군.ㅋㅋㅋㅋ 성종이야 황소개구리 만질때부터 알아본 애는 두려운게 없고 그냥 소리에 놀라는 정도.. 성규도 앞에는 무서워하는 것처럼 하시더니..계속 소리 끄라고 ㅋㅋㅋ 나중에 귀신나올땐 담담하심..귀신은 안무섭고 살아있는것만 무서운 규.. 아쉬운건 아무래도 밤이라서 애들이 잘 안보여 흑.ㅠ 본인들은 피부좋아보여서 좋을지몰라도 나는 니들이 자연광서 노출되는게 좋단다ㅠㅠ 내가 물론 현성으로 입문하긴 했지만..지금은 성우가 더 좋습니다만..... 아무리생각해도 어떻게 우현이가 공임..첨엔 그런가??했는데 보면볼수록 저 멍뭉이가 무슨..이라고 생각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