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속편에 대한 이야기가 줄줄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 정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본격 추리물에 관해서 정말 오랫동안 목말라한 면이 있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만큼 여러 지점들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아무래도 아쉬운 것이 이걸 넷플릭스에서 가져갔다는 겁니다. 최근에 다시금 넷플릭스 공개작이 극장으로 공개되는 분량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해서, 이 영화도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번에 추가된 배우는 제시카 헤닉 이라는 배우라고 합니다. 정말 어디로 갈 것인가 궁금하긴 합니다. 워낙에 캐스팅이 심하게 화려해서 말이죠.
나이브스 아웃은 정말 열심히 진행되는 듯 합니다. 심지어는 이후 영화 판권에 관해서 넷플릭스가 가져가다 보니 아무래도 진행 속도가 훨씬 더 빨라졌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 좋은 것 같기는 합니다. 워낙에 기대를 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해서 말이죠. 오랜만에 보는 제대로 된 추리 영화이다 보니 아무래도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겁니다. 물론 속편이 잘 나오리라는 보장은 약간 애매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 추가된 배우는 케이트 허드슨 입니다. 2편도 정말 좋은 배우들이 날아다니는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이 영화는 넷플릭스가 4억달러 들여서 두 편을 더 만들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매우 독특한 상황이 되었죠. 일단 감독인 라이언 존슨은 각본도 다시 맡았고, 다니엘 크레이그가 탐정 역할로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추가 캐스팅 이야기 입니다. 데이브 바티스타, 에드워드 노튼, 캐서린 한이 이 영화에 캐스팅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바티스타는 2차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