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경기가 열렸는데요. 올드 트레포드에서 열린 노스웨스트 더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는 1:1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맨유의 연승 행진은 9연승에서 마감이 되었습니다. 초반 좋은 흐름을 가진 것은 맨유였지만 포그바가 패널티 박스에서 공이 손에 닿는 반칙을 범하며 PK를 내주고 말았고 리버풀은 제임스 밀너가 골을 성공시켜 1:0으로 앞서 가게 되었습니다. 이후 양 팀은 후반전, 각각 루니와 쿠티뉴를 투입시키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그리고 맨유는 마타, 펠라이니를 투입을 시키며 공격에 변화를 주더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후반 38분에 헤더 골을 넣으며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득점은 없었고 두 팀은 1:1로 비기게 되었습니다.첼시는 레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