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스페이스잼이 좋았었습니다. 영화가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다고나 할까요. 의외로 매력이 있었던 작품이었죠. 다만, 아무래도 나중에 나이를 먹고 보니 아무래도 미묘하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마이클 조던 이라는 인물이 정말 유명하고, 그 에너지를 제대로 보여준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만, 솔직히 연기를 잘 하는 사람은 아니니 말이죠. 게다가 영화상에서 보여주는 것들이 다 좋다고 말 하기도 미묘하기도 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르브론 제임스 입니다. 얼마나 잘 하는 걸로 나올지는 지켜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래도 적당해 보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