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게임기자가 되어서 하고싶었던 게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들을 만나고 - 이거야 뭐 게임, 만화, 아니메, 영화 다 포함하는 거고. 좋아하는 개발사 찾아가 둘러보고 뭐 이런 사소한 거였는데 말이죠^^; - 긴 기다림 끝에 마침내 12월 니혼이치 본사에 찾아가게 됐습니다. 올해가 창사 20주년으로, 20주년 기념 인터뷰를 해외 매체 중에선 유일하게 저와 하게 된 거죠^^ 일단 대표님, 디스가이아 프로듀서 정도를 만날 예정이고 가능하다면 사토 텐페이 씨나 노벨 계 프로듀서도 만나볼 생각입니다. - 에바 보러 가는 김에 나고야로 가서 니혼이치(기후 산골에 있죠)도 방문하고, 오다 가문 및 사이토 가의 사적을 돌아보는 역덕후 여행도 하고! 1석 3조입니다^^ 디스가이아하고 라퓨셀 이런거 들고가서 사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