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는 존나게 안 팔리지만 ㅇㅅㅇ` 집에 오자마자 피자 먹고 잤다가 일어나서 할 일 없길래 인팍 그래 하나투어 홈페이지 켜고 데스노트 잔여석을 세기 시작했음. 죄년들이 잘판다 잘판다 하길래 얼마나 잘 파는지 보려고. 김준수 공연은 신기하게도 점점 예매점유율이 떨어지는 스타일이라 예매대기 열리기 전까지 판 게 사실상 공연 시작까지 10~20% 내외로 숫자가 움직이더라. 20%도 많이 쳐준거임. 여튼 그래서 오늘 공연 잔여석을 한 번 세봤어. 당연히 한 명이라도 무통으로 잡으면 숫자가 달라지는거니까 나는 16년 12월 10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셌다고 봐주셈. 전체 회차는 8회차를 셌음. 나름의 룰이 있었는데 평일은 화, 수, 목 중 이틀을 셌고 주말은 토요일 낮공만 계산함. 평일 4회, 주말 3회 하는데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