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또 생기는 군요. 징글징글합니다. 지난 20년간(?) 대체 몇 번째 이북 서비스 종료인가요. 제발 이북 서비스들은, '평생 소유하기' 뭐 이러면서 콘텐츠 파는 일 없었으면 합니다. 영상이나 파일은 DRM 없는 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보관이라도 할 수 있지... 아무튼, 인터파크에서도 이북 서비스 종료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보던 콘텐츠는 북큐브에서 볼 수 있다는데, 여기서 구입한 모든 콘텐츠가 넘어가는 지는 아직 불명. 뭐, 다 넘어 가겠죠? 올레e북은 바로북으로 넘어가고, 인터파크는 북큐브로 넘어가고... 오도독도 날아가고 삼성북스도 날아가고.. 북토피아는 말할 것도 없고, 옛날 옛적 에버북까지.. 참, 징하게 뒷통수 맞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최소 10여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