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는 너무 많이 가서 사진도 별로 없네요..(.....)셋째날은 교토 -> 나라 -> 오사카에서 저녁 + 술 일정이였고..마지막날은 일어나서 덴덴타운가서 쇼핑하다가 한국으로 복귀한 일정이였습니다..(.....)근데 사진이 셋째날이 끝이네요..끌끌.. 오사카에서 한큐선을 타고 가와라마치로 왔습니다..주말에는 닛폰바시에서 바로 가와라마치로 갈 수도 있는데..준급인지라..도중에 내려서 급행으로 갈아타고 왔다죠.. 역시 일본은 아키하바라와 덴덴타운 다음으로는 교토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일본같은 분위기, 뭔가 조용하고, 정돈된 느낌에..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느낌이라고 할까..경주도 얼른 교토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관광객 유치를 해야 할 터인데.. 교토에서 들르려고 한 목적지는 기요미즈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