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의 '아메 토크!'(TV아사히 계)에 사토 카요(26)가 출연. 인기 격투기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특집으로 게임상 캐릭터 춘리로 분장해 등장했다. 날씬한 스타일을 살린 사토의 섹시 치파오 모습은 넷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어 '에로틱해', '남자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흥분하고 있었다' 등의 코멘트가 전해지고 있다. 스튜디오에 나타났을 때에도 MC인 미야사코 히로유키(44)가 "어울리는구나..."라고 중얼거리고 있으며, 사토의 춘리 코스프레는 누구나가 인정하는 퀄리티가 된 것 같다. 사토 외에도 프로그램은 학생 시절에 스파 2에 빠졌다라는 요이코의 아리노 신야(42)와 기린의 카와시마 아키라(36) 등의 게닌들이 집결. 각각 스파 2에 대한 추억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