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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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중 4명이 픽했다" 한화 오재원, 2026 KBO 신인왕 벌써 결정?
5명 중 4명이 픽했다" 한화 오재원, 2026 KBO 신인왕 벌써 결정? 오재원 한화 해설위원 5명 중 4명 선택 중견수 낙점 시범경기 타율 0.256 1라운더 기대 "전문가들이 먼저 찍었다" 2026 시즌 개막이 코앞이다. 해설위원 5명에게 올해 가장 기대되는 신인을 물었다. 5명 중 4명이 주저 없이 같은 이름을 꼽았다. 한화 외야수 오재원. 정민철, 이순철, 김선우, 최준석. 4명의 전문가가 동시에 찍은 신인이었다. 신인왕이 벌써 결정된 것일까. 1. 왜 오재원이 압도적 1순위인가? 오재원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부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미 1군급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정민철 해설위원의 평가였다. "공을 보.......
옛 영광에 취한 자들의 교만
링크 이미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김응룡 감독의 한화 시절은 마치 과거 같이 비밀번호를 찍을 때의 LG 야구를 보는 듯한, 가히 최악의 시절입니다. 물론 그 전에도 혹사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김응룡 감독 시절에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그리고 김응룡이라는 사람을 불러온 것은 지금 김성근 감독 불러온 것처럼 어떻게든 성적을 내 달라는 것이었는데, 성적으로 응답을 하기는 커녕 2년 연속 꼴찌를 했습니다. 뭐 일단, '돈 받고 야구하는 인간'이 성과을 못 냈다는 것만으로도, 프로로서 실격입니다. 말년에 제대로 흑역사였지요. 돌이켜 생각해 보니 제가 MBC 청룡 시절부터 본 LG 야구에 좀 냉담해지고 한화나 NC를 비롯한 다른 팀 야구를 곁들여 보기 시작한 게 2013년부터인 듯 한데. 한화 경기는 지금이

3연속 연장전. 그 악몽을 깬 KIA 타이거즈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 연장전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다. -사진: KIA 타이거즈) 3연속 연장전, 이번엔 KIA가 웃었다.9회초 지석훈의 동점 2루타가 터지며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 거기에 9회말 마지막 타자였던 홍재호가 친 공이 힘없이 유격수 앞으로 굴러가면서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선수들도 팬들도 인내심도 체력도 바닥난 상황. 거기에 오늘은 어린이날이었다. 전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광주구장 역시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온 상황. KIA는 자칫 홈구장에서 또 한 번 연장전 무승부, 혹은 패배를 기록할 기로에 놓였다. 무엇보다도 연이은 연장전으로 인해 약한 불펜진의 피로는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거기에 이틀간 연장전 모두 무승부로 허무함만 남았다. 이

강팀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 왜 하위권이 되었나.
(안풀려도 안풀려도 너무 안풀린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헛웃음 짓는 선동열 감독. -사진: KIA 타이거즈) 무엇이 문제였을까. 무난한 4강권으로 예상되었던 두 팀이 하위권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SUN 선동열이 감독으로, 그리고 또 다른 레전드 이순철의 수석코치로 부임하며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기대케 만들었던 KIA 타이거즈. 그리고 대부분의 전문가들로부터 1강으로 꼽히던 삼성 라이온즈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작년 우승팀이었던 삼성 라이온즈라 지금의 부진은 충격적일 정도다. 삼성은 6위. KIA는 3할대 승률로 7위에 내려앉았다. 무엇보다 삼성의 부진이 심상찮다. 하위권으로 분류되던 팀들은 ①팀 뎁스가 얕거나 ②FA나 부상 등으로 전력유출이 된 경우 ③하위권이었음에도 전혀 전력보강이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