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도 극장을 안 가서 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글 남기는 영화 3편. 1. 검은 사제들 : 어느 칼퇴한 날, 혼자 동네극장에서 봤는데 잼있었다. 시리즈로 나오면 좋을 만큼!물론 눈도 즐거웠다 ㅎㅎㅎ '엑소시스트' 영화는 진심 재미없었는데, 이건 아니었다. 2. 쿵푸팬더3 : 올해 새로운 곳에서 일하면서 설날연휴에도 3일은 출근했다. 하루는 무료봉사였다!하도 일하면서 열받다보니, 나머지 연휴 중 하루는 젤 친한 후배님과 만나 저거 보러 갔다.아가 판다가 귀여운데 너무 조금 나와서... 영상은 예뻤다. 기억나는게 배경과 판다들 뿐이야; 3. 아가씨 : 이거도 6월 연휴에 출근했다가, 그날 마침 당직보던 내 후임자인 후배님이 꼬셔서 영화봤다.어,,, 난 단순히 영상 예쁜 영화로만 알았지... 이런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