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 하고나니 타이틀이 다시 이걸로 되는군요(.........) 카자미학원은 거의 나오지도 않는데 어째서;;;성우 인터뷰가 있는데 미야자키 우이하고 히토미 빼곤 다 신인이잖아...(...........) 일단 게임에 대해 말하자면 스토리가 참 많이 발전했다는 느낌입니다. 세계관도 많이 확장되고 스케일도 커졌는데 전혀 무리가 없네요 후반부 전개도 흥미진진해서 손을 뗄 수가 없었고.... (그덕에 새벽 1시 넘어서 잔건 안자랑,........) 복선도 충분히 깔아둬서 후반부 반전도 전혀 무리없이 진행되고... 아니, 오히려 짐작도 가능했지(.........) 다카포 특기인 염장씬도 여전하고...... 캐릭터도 전 캐릭들이 개성있고 매력적이라 누구하나 버릴 수가 없어요 1편이 추억보정 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