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30일에는 외할머니, 막내이모네, 수정이이모 등과 같이 춘천에 있는 청평사를 다녀왔습니다.대학때 오봉산에 MT 다녀온다고 배탄 이후로 처음 소양강 배를 탔던 것 같습니다.청평사까지는 삼십분 정도 걸어 올라갔는데, 청평사의 멋진 모습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춘천 고속도로를 타기 전~ 저기 멀리 구름을 뚫고 아침 햇살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소양호에 도착! 대구에서 올라온 민수도 그곳에서 만났습니다~ 배는 어디쯤 탈까?? 배는 삼십분 마다 있었습니다~ 배를 기다리며... 남자들끼리... 현서가 수정이 이모랑~ 선장님이 배를 청평사 선착장에 주선을 시키려고 합니다~ 선착장에서 청평사를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민수가 지훈오빠를 잘 따릅니다~ 아마 그 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