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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회사사람들과 가는 여행이 새로울 게 뭐 있간디?

[Chapter 1] 회사사람들과 가는 여행이 새로울 게 뭐 있간디?
누구 말 대로 회사사람들이랑 가는 여행이 새로울 게 뭐 있간디... 우리 회사는 계절별로 사람들이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간다. 물론 별도 개인 회비정도는 내지만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웬만하면 참석하는데 작년 여행 후로 참석한 기억이 나질 않는다. 올해는 이렇게 지났고 내년에는 뭔가 또 먹으러 가겠지... 작년 걸 올해가 다 지나가는 이 11월에 포스팅하는 나도 참 대단... 작년 10월... 1박 2일로 춘천 청평사를 지나 속초를 다녀왔었다. 이번 여행 역시 먹으러 간... 것은 아니고... 그냥 이리저리 돌아다닌 그런 여행... 청평사 계곡으로 유명한 청평사는 한 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그런 곳이었다. 소양댐을 통해 도선하는 곳이었는데 이제는 도로가 뚫려 편안히 갈 수 있게 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