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산토스

개스날 통신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3년 2월 1일 | 
개스날 통신
안드레 산토스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의 부진을 인정하고, 팬들에게 사과함. 최대한 빠른 시간에 폼을 회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다짐... 은(는) 개뿔, 좆까라 씨발아. 안드레 산토스의 약수터 산책 수비에 개빡친 벵거가 말라가의 나초 몬레알에 접근, 이적료까지 합의를 끝낸 상태라고. 현재 비행기타고 런던으로 날라오는 중이라고 함. 지간다, 카마초 감독 시절 오사수나를 기억하는 팬들이라면 나초 몬레알의 이름이 익숙할 듯.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U-21과 A팀 레벨까지 밟았으니 말할 것도 없고. 개스날에 합류한다면 깁스와 좋은 경쟁을 펼치리라 예상. 추정 이적료는 6m.

대가리 박아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3년 1월 31일 | 
대가리 박아
브라질 인구 약 199,321,413명. 1/199,321,413 씨발 스카우터놈들아, 그냥 조용하게 대가리 박아라.

안드레 산토스라는 함정

By 배정훈의 축구다방Z | 2013년 1월 27일 | 
안드레 산토스라는 함정
안드레 산토스의 수비가 불안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는 간단함. 이 멍청한 새끼는 수비 시에 공간압박에 대한 개념이나 가까운 동료와의 협력과 같은 개념이 없음. 감독이 벵거니까 망정이지 퍼거슨이었으면, 영혼이 남아나지 않을 정도로 개털려서 눈물콧물 다 짰을 거임. 그림은 안드레 산토스의 대표적인 수비방법인데 이 새끼는 매치업 상대에게 볼이 전달되는 경우, 주요 공간을 먼저 선점하여 기다리는 법이 없음. 일단 닥치고 물리적인 접촉임. 대체 저런 수비를 어디서 배웠는지 모르겠는데, 이 수비가 왜 문제가 되냐면 저기서 물리적 접촉을 통해 볼을 빼앗거나, 파울로 끊지 못하면 자기 포지션은 물론이고 반대 쪽 측면에도 광활한 공간을 노출하게 됨. 이런 수비를 상대 팀 입장에서 해석하면 위닝 전문 용어로 '반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