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가요제] 박진영 "뭐가 소화제야, 말이 돼?"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8월 9일 |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유재석과 한 팀으로 활약할 가수 박진영이 리얼 앙탈로 웃음을 선사했다. 무대 특수효과를 건 퀴즈에서 박진영은 남성 듀오 5팀을 5초 안에 말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발음에 제동을 건 다른 멤버들의 저지에 문제가 무산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한 것. 박진영은 "이분 훌륭한 분이라고 들었는데"라며 김태호 PD에게 섭섭함을 드러냈고, 결국 폭죽을 주고 다시 폭죽을 걸고 게임을 진행하는 절충안으로 다시 웃음을 되찾았다. 무도(19)박진영(54)가요제(10)영동고속도로(14)무한도전(202)유재석(87)수와진(4)소화제(4)정준하(38)김태호(8)폭죽(4)JYP(51)First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