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언제나 너무나(?) 라이트한 유저라, 남들이 다~ 즐긴 후에 후발주자로 뭔갈 하게 되는데...디아 인벤에서 본 후 우와~ 하며 부러워 했던 알록달록 포니방!(절대로 젖소방이 아님!) 드디어 재료를 다 모으고, 제작 착수! 재료모으기 노가다를 하는데, 역시나 나의 모든 게임 케릭터들은 아이템 드랍쪽에선 극 저주케릭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야 말았다.(와우할 때는 정공을 들어 열심히 포인트는 쌓는데 죽어도~ 내 아이템이 안나와 포인트를 하나도 못쓰고 접은적도 있었...ㅠㅅㅠ) "내가 무지개물 찾을테니까 오빠는 할 거 하고 놀고 있어." 한 후30여분이 넘게 지난 후, 몇 번을 뺑뺑이 돌아도 랜덤으로 등장하는 NPC조차 안나오는 현실에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는데"나도 같이 찾아볼까?" 하고 한번만에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