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밀아의 영 거지같은 기사단 시스템은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꾸준히 딜해보니까 저 같은 무과금 유저한테도 이계형 미사카 미코토가 떨어지기는 하더군요. 현재까지 얻은건 비록 한 장 뿐이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3배수 카드라서 막판에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기사단 딜리버리 보상으로 귀화형 니무에, 다빈치, 토르가 각각 하나씩 더 들어왔습니다. 무과금이라도 홍차랑 녹차를 조금씩 써가면서 꾸준히 딜을 하면 나오기는 나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말입니다만, 금서목록 이벤트가 끝나기 전에 가챠질 좀 해볼려고 합니다. 이제 배수카드 따윈 필요없고 그냥 미코토 카드만 나와주면 족할 것 같아서 말이지요. 다음 이벤트에 무슨 요정이 등장할지 모르는 이상은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