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주말을 맞아 민속촌에 다녀왔습니다. 신입사원일때 한번 가보고 거의 10년만에 처음이네요. 요금은 이런데, 그냥 입장권 끊어 들어가면 됩니다. 민속촌 입구. 의외로 들어가는데 오래 걸리더라능.. 여기 좀 느려요. 여친 셀카 찍는데 딴데 보고 있음.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입구쪽에 식당이 두개 있더군요. 안쪽에 다른 식당이 있을지도 모르니 일단 패스. 먹진 않더라도 일단 사진만. 아 배고파라... 파전 부치는 곳에는 줄이 길게 늘어져있네요. 파전공장. 끊임없이 부치는데, 부치는 대로 바로바로 나갑니다. 핫바도 팔고. 여기저기 간식거리를 많이 팔더군요.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