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DnD쪽이랄가, 테이블탑 던전같이 말과 상식으로 하는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알게 된 사실인데...;; DnD에 등장하는 Dragon들, 즉 '용'들에 관련해 리오레우스랑 뭔가 많이 겹치는 것이 많아서 품게 된 의문입니다. 원래 용이란 (충격과) 공포(다 그지깽깽이들아!!)의 대상으로 그 무서움은 바로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DnD에서 용을 쉽게 잡으셨다면 그건 DM(던전마스터)이 아주 잘 못 운영해서 입니다;;;; 만약 실제로 용을 만나게 된다면 절대 도발하지 않는 것은 기본으로, 바로 등 돌리고 도망가거나 들키지 않게 자리를 신속히 뜨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뭔고하니- 바로 플레이어들은 용을 공격할 수 없다는 점 때문입니다. 용들은 높은 지능을 보유한 동물로서 대부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