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대로 된 새 해 리뷰가 시작된 느낌입니다. 솔직히 이번주 명단은 좀 독특합니다. 둘 다 어떤 면에서는 가족 영화이니 말이죠. 물론 이 오프닝을 쓰는 것은 작년이었고, 그 당시에는 아무래도 아무 생각 없이 일단 채우고 보자는 식이었으니 할 말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해서는 다른 이야기 할 거리도 많고, 나름대로 요리에 관련된 이야기를 좋아하다 보니 일단 이 영화를 바로 명단에 올리게 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이자 배우인 존 파브로는 두 쪽 모두 굉장히 유명한 사람중 하나입니다. 이 사람이 출연한 영화는 아이언맨 1, 2, 3이고, 직접 연출한 영화로는 아이언맨 1, 2가 있기 때문이죠 이후에 카우보이와 에이리언이라는 해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