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를 구매하게 되고 스마트폰 화면을 쉽게 출력할 수 있게 되면서 라프텔을 이용하여 스마트폰 + TV로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애니플러스를 통해 PC에 저장한 뒤, PC를 TV에 연결하여 감상했었는데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타블릿 PC만으로도 가능하게 되어 좋군요. 해상도나 색감 문제가 조금 걸리지만 이는 조금씩 방법을 찾아볼 생각입니다. 어찌되었든 2019년 마지막을, 2020년 시작을 '속 끝 이야기'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연말연초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 중요하게 여기는 타입이라서 속으로는 도중에 끊을 수 없었던 것에 '아차' 싶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내용에 대해서는 지난 소설 리뷰를 그대로 사용하면 될테니 패스하고, 애니메이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