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AKB48'의 요코야마 유이, 'SKE48'의 마츠이 레나가 13일, 도쿄 도내에서 '무대 마지스카 학원~교토 혈풍 수학 여행~'의 공개 게네프로(총연습)를 앞두고 회견. 양키 소녀들의 청춘을 그린 드라마 '마지스카 학원'을 첫 무대화 한 작품으로, 더블 주연을 맡은 요코야마, 마츠이를 비롯해 무대에 출연하는 AKB48 멤버들이 양키 모습으로 집결했다. '게키카라' 역의 마츠이는 "액션 장면이 너무 많습니다. 보시는 분들에게 열량이 전달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타베' 역의 요코야마도 "자신도 첫 무대. 당황스러운 것도 많습니다만, 봐 주시는 분들에게 감동과 약간의 웃음을 전해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자세를 밝히며, "(나도 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