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에는 마이크 피아자 이후로는 눈에 띄는 포수가 드문 편이었는데, 이제 루키 시즌이고 그다지 많은경기에 출전한것도 아니지만 올 시즌 윌 스미스 선수의 임팩트는 매우 인상적이군욤. 공교롭게도 요 근례 두 세경기 동안 류현진 선수와 베터리를 이루면서 자주 보개 되는데, 포수로서의능력은 특별히 인상적인 것 같진 않지만 기본은 해주는것 같고 무엇보다 득점권 상황에서 타격이정말 무시무시하네요. 끝내기도 몇차례 해내고 있고 이때즈음 쳐줘야 되는데 싶으면 여지없이 담장 너머로 공을 날려 보냅니다. 여즘 팡팡볼 논란도 좀 있고 해서 올시즌 홈런은 조금 감안을 해줘야겠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필요한때칠 능력이 있는 포수라는건 리그 어딜 뒤져도 희귀 자원 입니다. 얼굴도 베이비 페이스에 잘 생긴 편이고, 옆동네 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