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드 파이터즈는 애초에 건담에이지 끝나고 다음 작품나올 시기가 비어서 적당히 급조로 만들어진 기획의 작품이다. 아마 에이지가 반다이 예상대로 엄청나게 흥했다면 그 시기쯤에는 에이지 극장판이 나오지 않았을까 아무튼 그 급조기획이었던 빌파는 예상외로 올드 건덕들과 적당히 가벼운걸 즐기고 싶은 어린층에 마음에 들었고 있는거 재탕해서 팔았던 건프라덕에 반다이한테 예상못한 재미를 줬다. 그러다가 이 기획이 어쩌다가 연장되어 버리고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가 나오게 된다. 그러나 전작 감독이었던 나가사키 켄지는 다음 스캐줄 때문에 감독 연임이 불가능했고, 다음 감독으로는 와타다 신야 가 맞게된다.그외 제작진은 각본가 쿠로다 요스케까지 포함해서 그대로였고 빌파가 빌파트로 바뀌면서 뭔가 적당히 자중해보자는 분위기가 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