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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T - 10탑방에는 슬픈 전설이 있다.

곰돌씨의 움막|2013년 3월 12일

8티어 9티어 몰때 가장 골치 아픈건 클립 갱단이 아니라 통곡이었습니다. 미국 9티어 TD, T95 - 통칭 "통곡의 벽" 정면 장갑만 303mm에 약점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해치 밖에 없는 이 괴물은 오늘도 수많은 맵의 골목길을 차지하고 수많은 유저에게 급성 고혈압 장애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포방패 바로 아래에 숨겨진 약점이 있다고는 합니다만, 거길 쏘려면 누구도 가기 싫어하는 "통곡 정면으로 나가기" 를 해야 한다는 가슴아픈 현실이 있지요. 하지만, 10탑방으로 넘어오면서 사람들은 말합니다. "씨발, 그때가 좋았지" 왜냐하면, 이제 골목길에는 통곡 대신에 "역티 준 마우스" 가 버티고 있거든요...(....) 까놓고 말해서, 통곡은 어떻게던 피해를 좀 감수하

[월오탱] 지금까지 경험한 황당 플레이

[월오탱] 지금까지 경험한 황당 플레이

레이오트의 취미공간|2013년 3월 11일

지금까지 경험한 황당 플레이. 그중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을 한번 적어 봅니다. 1. 저격 중전 I뭐 자주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팀의 중전 전원이 저격 중전인 것은 참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맵은 남부 해안. 우리 편은 남쪽 진영이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울버린으로 최후미에서 구축이 좋아할 저격 포지션인 G5, G6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눈앞에 중전들이 가고 있었는데 언덕에서 미끄러저 내려갈려는 건가 생각했는데 팀의 중전 전부가 구축 포지션인 G5, G6 포지션에 포진해서 바위 뒤로 숨어서 빼꼼거리더군요... 그동안 아군 경전과 중형전차는 적의 중전에 유린당했지요... 더 후방에서 싸운 나의 울버린이 팀내 대미지 1위라는 것에서 얼마나 망한 판인지 알 수 있었지요... (구축 포지션에 숨은 중전은

[WOT] 꺄아 MS-1 별떼기에 에이스먹고 탑건

[WOT] 꺄아 MS-1 별떼기에 에이스먹고 탑건

요즘 새로 만든 아이디로 열쒸미 1티어 하고 있슴미당. (차고 살 돈이 엄기때문에 딴나라 전차 타고싶음 어쩔수엄시 새로 아이디를.....ㅠ_ㅠ) 순전히 운으로 탑건 먹었네요. 중간언덕 올라가자 마자 왼쪽에 줄줄이 미디엄들이 올라오는데 그쪽은 전혀 저를 못찾고 전 올라오는 족족 뿅뿅.. 아마도 모두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이셨던것 같은데.. 쫌 죄송..냐함.. 근데 한국섭 들어가고 싶어서 한국쪽 런쳐 받을려는데 자꾸 안받아지네요. 잉... 저도 한국섭에서 한국 분들하고 놀고싶어요. 이글루스 클랜도 들어가고 싶은뎅.. 징징..

WoT - E-100 몰면서 재미있는점.

곰돌씨의 움막|2013년 3월 11일

독일 10티어 중전차 E-100은 매우 느린 전차입니다. 하지만 그렇게에 사방에 떡장과 공간 장갑을 줌으로써 약점을 어느정도 커버하고 있는데요, E-75에서 E-100으로 넘어오면서 몇가지 느낀점을 적어볼까 합니다. 덕국 전차들은 그노무 지랄맞은 전방 변속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배때기가 약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물론 E-100도 예외는 아닙니다만, E-75까지와는 다르게, E-100부터는 배때기를 맞추려고 궂이 노력하는 상대가 많이 줄어듭니다. 이유가 있는데요, 일단 차체 형상 문제입니다. 유심히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대놓고 배를 드러내놓은 Tiger-I 을 이후로 Tiger-II E-75 등은 모두 하판(배때기) 에 경사 장갑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