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오탱] 지금까지 경험한 황당 플레이
By 레이오트의 취미공간 | 2013년 3월 11일 |
지금까지 경험한 황당 플레이. 그중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을 한번 적어 봅니다. 1. 저격 중전 I뭐 자주 있는 일이지요. 그러나 팀의 중전 전원이 저격 중전인 것은 참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맵은 남부 해안. 우리 편은 남쪽 진영이었습니다. 당시의 저는 울버린으로 최후미에서 구축이 좋아할 저격 포지션인 G5, G6으로 이동을 시작했습니다. 눈앞에 중전들이 가고 있었는데 언덕에서 미끄러저 내려갈려는 건가 생각했는데 팀의 중전 전부가 구축 포지션인 G5, G6 포지션에 포진해서 바위 뒤로 숨어서 빼꼼거리더군요... 그동안 아군 경전과 중형전차는 적의 중전에 유린당했지요... 더 후방에서 싸운 나의 울버린이 팀내 대미지 1위라는 것에서 얼마나 망한 판인지 알 수 있었지요... (구축 포지션에 숨은 중전은
[월탱] 현재 타고 있는 차량들에 대한 야매 평.
By 한컷 속에 살아있는 낭만과 기억 | 2013년 1월 30일 |
(월탱)현재 타고 있는(or 슈퍼테스트때부터 탔었던) 차량들에 대한 한줄평 PzKpfw 38(t) 풀업하면 3탑방에서 쓸만합니다. 속도도 빠르고, 4.7cm/43이 의외로 관통도 괜찮거든요. ^^; 별만 떼면 더이상 안굴립니다. (즉 하루에 많아봐야 2,3판) PzKpfw 38nA 4호 전차로 향하는 길에 배치된 지뢰라고 불리우는데, 사실 지뢰도 아닙니다. 경전 몰다가 갑자기 중전몰면 당황하는건 당연하죠. 단지 개나리스탭을 못 밟아서 적진을 휘젓지 못할 뿐이지 그래도 4,5탑방으로 가면 할만 합니다. 경전이라서 매치메이킹을 좀 빡세게 받는지라 가끔 7탑방에 끌려가는 경우도 있어서 문제지;; 그냥 별만 떼면 더이상 안굴립니다. PzKpfw IV 4호 전차!!!! 귀엽습니다
적군이 고마울때...야판의 널름 거리기!
By Mad Gear | 2012년 9월 13일 |
'적의 적은 친구다' 라는 말도 있고, 내 손에 피 안묻히고 웬수 각뜨기...뭐 대강 그런 이야기... WOT 이야기 입니다. 야판 2가 무지무지 하게 가지고 싶어서, 새로 야판을 구입해서 굴리는 중이죠. 이제 대략 5000 정도 남았으니, 주말 쯤이면 야판2를 개발 할듯...! (개발 입니다. 구입이 아닙니다!) 널름널름 전투에 들어갔는데, 웬 트롤이 뒷다마를..ㅡㅡ;개객기...한번도 아니고 2번 씩이나...! 확신범이군!!!저티어니까 잘못하면 한방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탈거 같아서 그나마 가장 튼튼해 보이는 포방패를...노리고 한방 부왘! 그랬더니 딸피...후달!언덕넘어에서 나름 탑티어라 생각하고 넘어오시는 대원수 개량형 동지를 일단 잡아 주시고...! 상대방아티가 때리는 것을 확인후...ㅌㅌㅌ!!
[W.o.T] ...며칠 전에 DB 팔았는데...(...)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3년 3월 30일 |
[WoT](비공식) 새로운 독일 트리 자세한 내용은 트랙백을 참조하시고- ...이미 처분한 두부를 다시 사서 경험치를 쌓아야할지 아니면 그냥 자경으로 통과할지 고민중입니다... 독일 거진 다 뚫었다고 생각했는데 트리가 한 줄 더 생겨부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