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샵에 가면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팜플렛을 판다.팜플렛을 사서 스탬프를 다 찍으면 엽서2장으로 교환해주는데,나는 그냥 노트에다가 찍어왔다.원래 8개인데 하나는 찍지 못했다.문화마을의 묘미는 바로 이 스탬프 찍기인데,그냥 걸으라하면 걷지 못할 길들을 요거 찍을라고 한바퀴 돌게 된다 ㅎㅎ 물고기 화살표가 가는 길을 알려주니 물고기를 잘 따라가야한다. 아트샵 앞에 있던 그림ㅎㅎ양의 탈을 쓴 늑대!! 급하게 샀던 개당 2000원짜리 우산.꽤 튼튼해서 집에 잘 가져왔다. 파스텔톤의 건물들 ㅎㅎ저기 보이는 물고기모양들. 화살표그림들도 있다. 런닝맨(?) 요렇게 작은 요구르트병은 본적이 없는데.. 평화의 집에서 스탬프를 찍고 구경하다가 찍은 거.맞는 말 같아서 . 문화마을을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