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는 안해도 덕질은 하고 있답니다 하하하.그저 글로 안 썼을 뿐. 현재 애니화도 진행중인 그리자이아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그리자이아의 낙원입니다. 뭐 내용은 굳이 손대지 않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해주겠지.뭐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제목에 모든 내용을 내포하고 있거든요.1부인 과실처럼 길게 늘어지거나, 쳐지는 느낌은 없습니다.뭐, 떡밥 회수 때문에 설명 부분이 많은건 필수 불가결 하다고는 해도 좀 아쉽긴 하군요. 때문에 후반부 가면 가끔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본편은 H신 제로로 순수하게 이야기 전개만이 있을 뿐.낙원과 데이브에 몰려 있습니다만.데이브랑 낙원 애프터를 보면 굉장하다고나 할까.솔직히 데이브쪽 보고 있으면 시나리오가 약을 좀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