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급한 가라다인 황제 기다려달라고 애원해도 빨리 끝내라고 하고 회의 끝 크리스토를 불렀습니다. 한 게 뭐 있다고 바로 총사령관? 그리고 바로 총공격 지휘를 명령.. 뭔가 꿍꿍이가... 숨지 않고 당당하게 주차.. 대문도 대놓고 열어놨습니다. 경비는 없습니다. 수상한 사람을 보면 안내를 해줍니다. 이렇게 허술하니 예전의 마리아였다면 난리 났을 듯 오랜만에 만났는데 처지가 바뀌었습니다. 누가 불러내서 나갔더니 물 속으로 들어가서 아버지 만났습니다. 그런 연구를 이런 데 숨어서 하다니... 역시 아버지 걱정은 하는 게 아니었어. 황제 성격이 급하니 빨리 공격 전함인가? 너도 이사무한테 관심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