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기사 테카맨 19화
By Area 25 (이게 대체 뭐하자는 블로그) | 2018년 4월 28일 |
아마치 국장이 뭔가 일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 아는 일이라고 합니다. 나도 알았다. 애들이 위험할 텐데... 애들은 강하게 커야지. 뭘 하는지 알았으니 보고 지구 수명 3년밖에 안 남았다면 별 짓을 다 하네. 하지만 우리한텐 그게 중요한 게 아니잖아. 우주랜드 발사 이미 소문 다 퍼졌는데 괜찮을까요? 냉정한 아마치 국장 아빠가 이런 사람이었어. 희생 당할 애들 별 흥미 없는 것처럼 말해놓고 우주랜드 공격 우주랜드를 접수하자. 우주랜드의 경비를 탄탄하지 않습니다. 아무도 없네. 이건 뭔가 이상한데... 애들이고 뭐고 다 미끼일 뿐 이렇게 됐으니 한판 붙어보자. 한판 붙으려고 옷 벗는 동안
GGO 1,2화 보니까...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28일 |
자위대들은 뭔가 철저한 듯 하면서 어설픈 데가 있는데... .빌딩숲에서는 철저히 위장하고 숨어 있다가 적당히 시끄러운 상대를 저격과 암습으로 격멸하는 노련함을 보여줬으면서 주인공 잡으러 갈 때는 개활지에서 엄폐물 없이 돌아다니 는 병크를 보여줌. .수상하면 탄창을 비운다는 원칙을 무시함. 덩치가 작은 사람이 숨을 만한 여행가방 같은 물 건부터 갈기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긴 그러면 다른 팀에 노출된다는 문제는 있지만 이미 개활지에서 몸을 드러내며 이동하 는 것 자체가 다른 팀에게 노출될 행위 아닌가?) .너무 빠른 상대와 싸워봤자 배울 게 없다며 그냥 게임 포기하는데 비매너일 뿐더러 만약 의 상황을 연구한다는 의의와도 안 맞는다. 실제 그렇게 민첩하게 움직이는 존재와 싸울 수 도 있지 않은가? (
고질라 vs 퍼시픽 림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3월 27일 |
4년여 전, 미국 영화계는 물론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도 완전히 철지난 마니악 장르로 여겨지는 괴수물 및 거대로봇물이 전세계의 스크린에서 화려하게 부활하였다! 오랜만에 돌아온 B급 영화 대격전! 이번에는 초질량 거구들이 정면으로 맞붙어 지축을 울린다!! ...근데 이 둘을 가지고 뒤늦게 대진을 잡은건 내가 아니라 순전히 어른들의 장삿속 때문이니 둘 모두 레전더리 제작, 워너 배급인 덕분에 블루레이가 싸게 묶여 나온걸 안살 도리가 없잖아? 어쨌거나 2013년 여름 선빵을 날린 것은 기예르모 델 토로의 "퍼시픽 림"! 양덕이자 성덕인 델 토로의 덕력이 넓고도 깊다는 것은 들었으되 이런 분야에까지 뻗쳤을 줄이야! 포탈을 넘어와 도시를 파괴하는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인간들도 그들을 위한
나홀로 도쿄 #3 히노키쵸 공원, 나카메구로의 카페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1월 25일 |
나홀로 도쿄 여행 2일차는 좀 늦게 스타트. 늦잠을 자버리는 바람에 오전 일정은 꿈나라로 날아가버렸습니다. 혼자 여행 가니까 잠 컨트롤이 잘 안 되더군요-_-; 2일차는 흐리고 비오는 날씨였어요. 비가 많이 내리진 않아서 돌아다니기에 무리는 없는 수준이라 다행이었지만. 첫날에는 밤이라서 몰랐는데 롯폰기역 근처의 히노키쵸 공원은 아주 예쁜 공원이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단풍이 아주 예쁘게 들어서 이 시기에는 특히 보기 좋은 시기였어요. 맑은 날씨였다면 정말 예뻤을텐데 비오는 날씨라 아쉽더군요. 근데 이 날은 12월 6일이고, 이때의 한국 날씨는 가뿐하게 영하를 찍고 있었습니다. 도쿄 기온은 영상 12~15도 정도라 가을 날씨였는데 서울 기온은 가뿐하게 영하를 찍고 있어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