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발매의 '프라이데이'(코단샤)에서 여배우 후카다 쿄코(32)와 KAT-TUN의 카메나시 카즈야(28)의 데이트 현장이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이달 중순 두 사람은 심야에 도쿄 롯폰기의 스시점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식사를 마친 후에는 각각의 집에 돌아갔다는 것. 그들은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세컨드 러브'(TV아사히 계)에서 공동 출연하며 촬영 현장에서는 후카다가 카메나시의 대기실에 틀여박혀있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스탭들 사이에서는 두명의 사이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이 열애 의혹에 대해 인터넷에서는 '단순한 선전이잖아?', '선전이겠지'라고 하는 싸늘한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 투샷 사진도 없고, 어느쪽 집에 두명이 향했다는 등의 증언도 없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