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가 주연을 맡는 연속 드라마 '형사 7인'(TV아사히 수요일 오후 9시)가 15일부터 시작한다. 히가시야마가 연기하는 '시간'에 집착하는 엉뚱한 주인공인 형사 아마기 유우들 7인이 난사건에 도전하는 형사 드라마로, 타카시마 마사히로,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스즈키 코스케, 쿠라시나 카나, 요시다 코타로, 키타오오지 킨야 등 호화 캐스트가 힘을 보탠다. '형사 7인'은 찍힌 형사들이 축출되는 반으로 야유받으면서도 경시청 굴지의 정예들이 모이는 '경시청 수사 1과 12 계'가 무대. 히가시야마가 연기하는 아마기는 협조성이 없고 공기감도 읽을 수없는 남자지만 수사 능력은 초일류급으로 사망 추정 시간과 범행 시간 알리바이 시간 등으로부터 이끌어내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타임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