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와우글을 쓰는군염.. -_-)a 판다리아에서 냥꾼은 근접 무기를 삭제하고 원거리 무기에 데드존, 즉 최소사정거리를 삭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걸로 냥꾼은 법사 흑마 정술 조드같은 원거리 딜러와 거의 비슷한.. 굳이 비교하자면 흑마에 좀더 근접한 식의 원거리 딜러가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냥꾼에게 엄청난 변화가 찾아온 셈인데... 가장 중요한 건 솔로잉 스타일의 변화가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흑마법사는 솔로잉할때나 렙업할때, 일반적으로, 보이드워커를 몸빵으로 내세우고 어글을 먹게 한 뒤 자신은 안전하게 몹을 사냥하는 것이 보통이고, 이것은 현재 냥꾼의 솔로잉 방법과 거의 일치합니다. 하지만 모든 흑마법사가 그런 식으로 사냥하는 것은 아니고,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임프나 지옥사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