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모래사장에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Daytona Beach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0일째 - 4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17년 7월 6일 | 이제 Daytona 해변을 향해 가는 중이다. 해변에 연이은 호텔, 모텔, 콘도미니엄 등이 연간 8백만 명의 관광객을 부른다. 해변에서 자동차를 드라이브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자랑거리다. 해변의 모래는 각종 차량이 운행할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다. 입구에서의 입장료가 $5인데 5시가 지나자 관리원이 퇴근한 후라 무료로 들어왔다. 해변 모래는 백령도의 사곶 해변처럼 경비행기도 충분히 착륙할 정도의 견고성을 지니고 있다. 수많은 관광객이 지나가는 곳이라 속도제한은 10마일이다. P 군이 포즈를 잡은 모습 겨울은 10도 안팎, 여름은 30도 전후의 아열대 습윤기후라 많은 관광객이 사시절 모이는 곳이다. 수영보다는 해변에서 이렇게 한가.......미국일주자동차여행(93)DAYTONABEACH(2)500마일을 도는 자동차 경주 대회 Daytona 500 :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50일째 - 4By 75일간 미국일주 자동차 여행 | 2017년 6월 29일 | I-95를 타기 위해 US-1을 달리는 중이다. I-95에 들러서니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다는 말이 실감 난다. 소나기는 약 15분 만에 그쳤다. 이제 Daytona Beach로 들어선다. Daytona Beach는 약 63,000명이 사는 플로리다의 해변 도시이다. 1821년 스페인으로부터 획득한 땅으로 1870년 설립되어 1876년 시가 되었으며 설립자인 Matthias D. Day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지었다. 단단한 모래로 인해 해변에서 자동차를 몰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해변 중의 하나이다. 이에 Daytona Beach는 motorsports의 메카가 되었으며 Daytona Beach Road Course에서는 50년간 경주가 열렸으며 1959년 Daytona International .......NASCAR(6)미국일주자동차여행(93)DAYTONA500(1)DAYTONABEACH(2)